광안리는 해변을 따라 상권이 길게 이어집니다. 어느 구간에서 저녁을 보내느냐에 따라 자리의 분위기도 달라집니다.

해변을 마주 보는 구간은 사람이 많고 밝습니다. 한 블록만 들어오면 조도가 확 떨어지고 소리도 줄어듭니다.
광안리 지면은 안쪽 골목의 톤을 따릅니다. 밖의 활기를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한 단계 눌러 앉히는 방식입니다.
광안대교의 조명이 바뀌는 시간대에는 창가 자리를 찾는 분이 몰립니다. 그 시간에 오실 예정이면 미리 알려 주세요.
야경을 보고 싶은지,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에 따라 자리가 갈립니다. 원하는 쪽만 말씀해 주시면 그 기준으로 배치합니다.
인원과 도착 시간만 알려 주시면 자리를 잡아 둡니다.
